메이커스 관련 개념과 국내외 동향
메이커들이 메이커 무브먼트라고 하는 그런 활동들을 할 수 있는 곳이 과연 무엇인가? 그런 것들을 지원하는 장소, 이런 것들을 메이커 스페이스라고 하는데요. 정의는 뭐냐 하면 메이커들이 만드는데 필요한 도구를 갖춰놓은 장소라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주요 도구로는 CNC 그다음에 3D 프린터, 레이저 커터, 3D 스캐너 등의 어떤 디지털 제작 도구가 있겠고요. 또는 우리가 가장 간단하게 볼 수 있는 망치나 선반이라든지 전통적인 작업 도구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그다음에 목적에 따라서 구비한 도구들은 차이가 있을 수 있는데요. 3D에 좀 더 국한되어 있다든지 아니면 패션이나 이런 웨어러블 쪽에 또 국한되어 있다든지 이런 쪽에 특화되어 있는 부분들이 있다 그러면 거기에 따른 또 도구들은 다르게 갖춰져 있을 수가 있겠습니다. 그래서 무엇이냐면, 메이커 스페이스란 무엇이든 직접 만들고 만드는 경험과 결과를 공유하는 메이커 무브먼트에서 메이커 스페이스는 아주 중요한 물리적 공간이 되겠고요. 그래서 거기에 물리적으로 뭔가 만들 수 있는 도구들을 넣어 놓았다에 그치지 않고 그 안에서 사람들과 기술적인 어떤 지식이나 이런 것들을 함께 나누는 것들이 굉장히 더 중요한 어떤 소통의 공간으로서 메이커 스페이스를 말하고 있습니다. 메이커 스페이스와 동일한 개념으로는 팹랩이라고 하는 MIT의 Center가 만들어 낸 그런 팹랩이라고 하는 것들이 있겠고요. 그래서 제작 연구실 팹랩이 있고요. 그다음에 비슷한 개념으로 해커스페이스라고 하는 것들이 있고 테크 숍라는 것들이 또 있고요. 그다음에 팹 카페라고 하는 3D 프린터와 레이저 커터를 좀 기반 설비로 해서 프로토타입을 제작할 수 있게 만들어내는 뭐 이런 것들의 동일한 개념의 어떤 공간들이 있겠습니다.
메이크 페어
그다음에 메이크 페어라는 게 있습니다. 메이크 페어란 뭐냐 하면 메이커들이 직접 만든 개인 작품이나 성과물들을 일반 대중에게 대중들에게 공개하는 행사입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을 만들었어요. 이렇게 해가지고 공개하는 것이 되겠는데요. 2006년에는 2006년에 열린 메이커 페어는 2만 2천 명이 벌써 관람을 시작했고 2015년에는 전 세계 50여 개 국가에서 200회 이상의 메이커 페어가 개최되었고요. 2017년에는 서울에서 메이커 페어가 개최된 사례가 있습니다. 그래서 2018년에 뉴욕에서의 메이크 페어와 Huston의 메이크 페어들에 대한 사진이 있습니다. 각국의 동향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미국의 메이커스 동향
미국 같은 경우에는 제조업의 르네상스가 실현되는 메이커 국가라는 것을 목표로 해서 공공이나 민간이 협력해서 메이커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운동으로 확산을 있습니다. 그래서 창업형의 메이커 스페이스라는 걸 만들었고요. 메이커 스페이스가 결국 그걸 어떻게 부르냐 그러면 테크숍이라고 해서 하드웨어 스타트업 플랫폼을 만들어 냈습니다. 그래서 테크숍에서 다양한 하드웨어 스타트업을 위한 어떤 환경들이나 플랫폼들을 조성을 했고요. 그다음에 학생들의 교육적인 목적으로 특히나 어린이나 학생들에게 특화된 대중문화형 창의 체험공간인 스파크랩이라는 것도 대표적인 공간으로서 메이커 정신을 지지하고 그다음에 지원하는 그런 공간으로 미국은 활용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메이커스 운동
다음은 중국인데요. 중국은 산자이 문화라고 하는 Made in China로 상징되는 산업을 통해서 Created in China를 위해 전략적으로 메이커를 육성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시드 스튜디오(Seed Studio)라는 장소를 우리가 지원하고 있는데요. 2008년에 중국 심천에 설립이 됐고요. 미·중 두 개 지점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장형의 어떤 제조기업으로서 그 안에는 소량 생산도 가능하고요. 온라인 부품 마켓이라든지 매뉴얼, 공유 플랫폼들을 제공을 합니다. 그래서 지원 서비스로는 3d 프린팅 서비스 그다음에 프로토타입 서비스들이 되겠고요. 공장 비용으로는 일반 중국 공장들보다 10~20%로 저렴한 되겠고요. 최소 10개부터 만개까지의 부품이 생산 가능할 수 있도록 이렇게 되어있어서요. 메이크 페어 자체도 여기서 이제 주체를 하고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참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우리가 보고 있습니다.
국내 동향
마지막으로 메이크 스페이스나 메이커 운동들의 국내 동향들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국내 메이커 운동은 주로 민간주도의 메이커 커뮤니티, 정부 주도의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으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 있는 주요 메이커 스페이스로는 팹랩 서울이라고 하는 한국인 최초의 우주인 후보였던 고산 씨가 설립한 타이드 인스티튜드라는 곳에 있는데요. 그 부설 기관으로 팹랩 서울이라는 것이 있고요. 무한 상상실이라고 하는 과기정통부 중심으로 만든 정부의 여러 부처가 참여해서 만든 공간들이 각 지역에 이렇게 존재하게 되고요. 그다음에 서울시에 디지털 대장간이라고 하는 서울시가 용산 전자상가나 나진상가에 위치해서 위치하게 해서 여러 이제 전자상가 내에서 전자 중심의 어떤 것들을 만들어내는 서울시의 디지털 대장간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런 이제 주요한 메이커 스페이스들이 존재하게 되는데 우리나라의 어떤 메이커 운동들은 어떻게 돼야 되냐면 메이커 스페이스가 수적으로 증가는 되고 있지만 처음 말씀드렸듯이 메이커 스페이스 자체가 그 안에서 그런 인프라나 그런 그걸 만들 수 있는 메이킹 할 수 있는 도구를 지원하는 데 그쳐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 자체가 서로 커뮤니티나 이런 걸 통해서 공유나 소통이 중요한 공간이라고 볼 때 그런 질적 내실화가 굉장히 요구되고 있고요. 그다음에 민간 중심에서 지속적이고 자발적 운영이 가능한 지원 체계가 이제 필요할 것으로 보이고요. 그래서 정부 주도로 거기에 대한 예산을 투입해서 사람들이 자발적인 활동이 이뤄지지 않을 때는 그게 굉장히 유지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자발적으로 그걸 운영하고 할 수 있도록 하는 지원체계가 필요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시제품 자체로 그치지 않고 그거 자체를 통해서 결국은 창업이나 또는 기존의 회사들이 그걸 자체 그걸 가지고서 사업화해서 더 많은 수익을 낼 수 있고 그게 바로 어떤 제조 혁신의 플랫폼이 될 수 있는 그런 적극적인 연계가 필요한 것으로 우리가 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그런 메이커 운동들도 앞으로는 더욱 발전된 형태로 발전할 수 있고 그다음에 내실화가 될 수 있는 그렇게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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